영화 <청년경찰> 작품 및 등장인물 소개
영화 '청년경찰'은 본인들이 가진 것이라고 젊음과 패기 그리고 그의 주먹과 몸 말고는 없는 두 청년이 경찰이 되는 과정에서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영화로서 2017년 08월 09일에 개봉한 범죄, 액션, 코미디, 스릴러 장르의 한국영화이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주인공인 박기준 역을 맡은 박서준과 강희열 역을 맡은 강하늘이 있고, 경찰대학교 양성일 교수 역의 성동일, 교관 이주희 역의 박하선, 이윤정 역의 이호정, 김팀장 역의 김강현, 악당인 영춘 역의 고준, 군호 역의 조준, 산부인과 원장 역의 남문철, 건영 역의 이승희 등이 있다.
줄거리
겨울에 추운 날씨에 어느 체육관에서 경찰 입학실을 기다리며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서로 인사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이 된다. 부모님들께 경례를 하며 경찰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굳은 의지가 보이고, 이어서 학생들은 교관들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입학식이 끝난 학생들은 단체로 이발을 하러 가는데 순서를 기다리며 이발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의 머리카락 길이를 사수하고자 애를 쓰지만 끝내 성공하지 못하고 시원하게 밀리는 장면이 나오며 희열 역시 자신이 주장했던 소독과 세균 그리고 청결에 대해 무시당하며 그대로 머리가 밀리게 된다. 이렇게 머리까지 정리되고 숙소에서 쉬고 있던 학생들에게 방송으로 3분 안에 복장을 환복 하여 운동장으로 전원 집합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이에 혼비백산하며 정신없이 복장을 착용하여 모두 운동장에 모이게 된다. 운동장에서 다 함께 엄청난 체력 훈련과 벌을 받으면서도 경찰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는 않는다. 그렇게 점심시간이 되고 이발할 때부터 희열과 기준은 사이가 서로 좋은 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함께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경찰 후보생들에게는 마지막 테스트인 법화산 등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다 함께 운동장에서 시작하여 먼저 들어오는 대로 좋은 혜택이 주어진다 말했다. 휘슬이 불려지고 모두가 법화산 등정을 위해 뛰어가는데 앞서가고 있던 희열이 등정 중 발목이 돌아가는 상황이 생 격 일어나지도 그렇다고 내려가지도 못하는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된다. 이때 뒤에서 오던 기준과 마주하게 되는데 기준도 여느 훈령생들과 다를 바 없이 자신이 갈 길을 가려고 하지만 희열이 그런 기준을 꼬신다. 자신도 정말 졸업하고 싶고, 자신을 도운다면 소고기를 산다는 말에 기준은 희열을 도와 법화산을 등정하고 온다. 이미 다른 훈련생들은 등정을 마치고 운동장에 모여있었고, 해가 질 무렵 기준과 희열은 함께 제일 마지막에 운동장으로 돌아온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교관에 말에 희열이 등정 중에 넘어진 자신을 기준이 도와주었고 그 때문에 기준도 함께 늦게 왔다. 기준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꼭 졸업시켜 달라 부탁하고, 더불어 자신 또한 체력이 안 좋은 것이 아니니 꼭 졸업시켜 달라 한다. 교관은 이내 호통을 친다. 운동장에 도착해 있던 모든 훈련생들에게 등정 중 넘어진 희열을 봤던 사람이나 또는 희열을 돕는 기준을 본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모든 훈련생들이 손을 들었고, 교관은 질문을 바꿔 이 둘을 보지 못한 사람이 있냐 물었지만 이에 모두 손을 들지 못했다. 교관은 시민이 위험해 처해있을 때 돕는 자가 바로 경찰인데 그저 자신들의 목표만을 위해 산 중간에 쓰러져 있는 동료를 버리고 가는 자들은 자격이 없다며 얼차려를 부여한다. 이후 모든 훈령생들에게 해가 지는 무렵에 법화산 재등정이라는 지시를 했고, 기준과 희열에게는 양호실에 가 치료를 받고 숙소에서 대기하라 한다. 이렇게 둘은 많이 가까워지고, 많은 시간이 지나 기준과 희열은 함께 외출이라는 것을 허락받아 영외로 나가게 된다. 그들의 목표는 클럽에 가서 여자친구를 만드는 목적이 있었지만 그들의 들뜬 부푼 마음과 달리 별 소득 없이 근처 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길을 걷던 중 우연히 이상형인 여자를 보게 된다. 이상형인 여자를 뒤쫓던 중 누가 먼저 말을 걸지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던 중에 의문에 검은색 봉고차가 그녀의 곁에 가더니 이내 그녀를 기절시켜 납치하게 된다. 이 장면을 본 희열과 기준은 당황하고 순간 상황을 판단하는 등 방황하는 듯했지만 바로 그녀를 도우러 간다. 하지만 차량은 이미 떠났고, 이에 둘은 경찰 대학에서 배운 수사기반을 토대로 수사를 하게 된다. 근처 경찰서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지만 그보다 정 중요한 일이 있다면 일이 뒷전으로 밀리게 되자 골든타임을 놓치기 싫던 두 청년 경찰은 그녀의 단서들을 모으며 그녀에게 점점 가까워진다. 그녀를 납치한 범죄조직 소굴까지 들어갔지만 납치되고, 가까스로 도망 나온 둘은 학교로 돌아가 무능한 자신들을 탓하며 훈련강도를 높여 자신을 극한으로 단련시킨다. 보기에 이제는 어엿한 경찰의 모습이 된 둘은 굳은 각오와 함께 범죄 소굴을 박살내고 그녀를 구출하려 한다.
영화 추천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영화였다. 경찰의 의무에 대해서도 간략하고 핵심있게 전달되며, 무거운 사건과 내용이었지만, 이를 코미디스럽게 표현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무거운 내용이 가볍게 느껴진 것이 아니라 더욱 집중해서 몰입감 있게 빠져드는 영화였다. 경찰이 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한 두 청년이 자칫하면 위법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들도 펼쳐지며 이는 뒤로 미뤄도 사진의 인생 즉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악랄하기 그지없는 범죄조직으로 부터 이상형인 그녀와 그녀와 함께 납치된 수많은 여자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들 마저 목숨을 걸고 범죄 소굴로 몸을 밀어 넣는다. 어리숙한 어린 젊은 학생들이 경찰이 되어가는 과정이 정말 잘 표현되었고, 그에 따라 공감도 많이 되었다. 또한 경찰이 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진짜 경찰이 되는 과정에서 심장이 뛰는 감동도 함께 받을 수 있었기에 이 영화를 정말 진심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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