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작품 및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평가

영화 <프리즌> 세상과 단절된 감옥 내에서 세상밖을 굴리는 한석규와 김래원의 미친 액션 영화이다. 죄수번호 1331의 교도소 내 실세 역할이 교도관과 더불어 교도소 내를 모두 점령하고 이어서 세상 바깥까지 휘둘려는 영화 함께 보겠습니다.

영화 <프리즌> 작품 및 등장인물 소개

영화 <프리즌> 은 교도소 내에서 거대 범죄 조직을 이끄는 수장과 이를 저지하고 진실을 파해치기 위해 범죄조직 수하로 들어가는 경찰의 이야기로 2017년 03월 23일에 개봉한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장르의 한국영화이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한석규(정익호), 송유건(김래원), 강형민(정웅인), 마홍표(조재윤), 창길(신성록)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배 국장(이경영), 노국장(강신일), 김상주(김성균), 조검사(이해영), 이대표(장혁진)와 교도소 내의 여러 조직과 그들의 수하와 부하들이 등장한다.

줄거리

시작은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누명을 쓰고 최고보안감옥에 수감되는 전 특전사 송유건(김래원)이 감옥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감옥에 들어간 송유건은 여느 다른 감옥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고, 송유건은 일종에 관심을 끌기 위해 첫날부터 교도소 내에서 날뛰고 다니기 시작한다. 미쳐 날뛰고 있는 송유건은 정익호가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 송유건을 재압하는데 송유건의 팔을 절단하려는 정익호의 액션으로 미쳐있던 송유건은 잠잠해지면서 하루가 지난다. 다음날이 오고 유건은 창길의 귀를 물어뜯고는 독방에 갇히게 된다. 독방에 갇힌 유건은 이 교도소에 대해 스스로 정리를 하며, 이 교도소는 교도 소장과 교도관 보다도 그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 생각했고, 그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과 같은 재소자 익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같은 시간 익호는 교도소장에게 밖에서는 검거율 100%였어서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 아주 유능한 경찰이었다는 유건에 대해 알게 된다. 다음날 교도국장이 새로 부임하게 되어 분위기가 좋지 못하니 형민은 익호에게 잠시 사업을 멈추라 하지만 익호는 거절하고 그날 밤에도 사업을 하다 그만 팀원 한 명이 돈가방을 들고 튀는 배신을 하게 되면서 상황이 좋지 못하게 흘러가게 된다. 그 사건 이후 다음날 익호가 있는 교도소에 새로 부임한 교도국장 배국장(이경영)이 불시 검문을 오게 되고 순찰 중 비닐하우스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는 익호와 다른 재소자들이 식물을 관리하고 있었고, 배 국장은 익호를 알아본다. 익호의 명찰을 보고는 익호가 어떡해 모범수냐며 나무라고 안면이 있는 듯한 배국장은 익호를 옛날과 같은 방식으로 굴려먹으려고 하면서 익호와 배국장 사이에는 좋지 못한 기류가 흐르고 익호는 손에 들고 있던 가위로 금방이라도 사고를 칠 거 같은 분위기에서 비닐하우스에 같이 있던 유건이 배국장에게 달려들며 상황은 마루리 된다. 이날 저녁 익호는 유건을 따로 불러 오전에 자신을 도와준 유건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하고, 유건은 끝내 방어를 먹고 싶다고 했다. 교도소 내에서 방어회를 먹고 싶다 한 유건을 익호는 데리고 나가 방어를 직업 회떠 유건에게 대접하는데, 익호는 방어회를 먹고 있던 유건에게 오전에 자신을 도운 이유가 궁금했고, 유건은  그의 말에 자신도 교도소에서 편히 살고 싶다며 당신이 실세임을 알고 있으니 당신 밑에 있고 싶다고 하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건은 익호의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사업을 하러 나가기도 하고 그들과 교도소 내에서 함께 지내면서 익호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밖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는 것이 교도소에 모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루어 익호에 명령에 따라 청부 살인 및 그 외에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후 내용에서 과연 유건은 정말로 경찰일을 그만두고 익호와 함께하는 것인지, 아니면 익호를 무너뜨릴지 한순간마다 숨 막히는 스릴을 원하신다면 지금 NETFILX에서 영화 '프리즌'을 검색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평가

전반적으로 '프리즌'는 액션과 서스펜스의 요소와 교도소 시스템 내의 부패와 불의에 대한 사회적 논평이 결합된 스릴 있고 강렬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과 비평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강한 연기와 매력적인 줄거리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작풍 중 배우들의 연기는 극장 중 교도소 내의 어두운 구석진 세계를 정말 잘 연기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몰입을 얻어낼 만큼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심장이 조마조마하는 듯한 느낌과 함께 한 순간도 집중을 안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복수에 타오르는 마음으로 저렇게 까지 할 수 있을지를 나에게 빗대어 보면서 극장 인물에게 몰입하여 그 이유를 생각하기까지 하면서 정말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손꼽히는 영화였습니다. 비교적 잔인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영화이며 이 영화는 지금도 NETFILX에서 시청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