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4> 소개 및 등장인물 줄거리 솔직한 후기

영화 <존 윅4> 암살자 생활을 끝내고 자유를 찾으려는 존 윅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했다. 존 윅은 모든 것을 마무리 하기 위해 총을 들고 마지막 게임을 향해 다가간다. 존 윅이 마지막 게임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승리할 수 있을지 함께 보겠습니다.

영화 <존 윅 4> 소개 및 등장인물

영화 <존 윅 4>는 기존에 나왔던 존 윅의 시리즈 영화로 2023년 4월 12일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누아르, 액션 영화이다. 영화 속 등장하는 주요 인물로는 먼저 암흑세계 최고의 암살자로 은퇴하여짔만 복수를 위해 돌아온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있고, 킬라 하르칸(스콧 애드킨스), 노바디(샤이머 앤더슨), 존 윅에 또 다른 오랜 친구로 이번 영화에 존 윅에게 많은 것을 도와주는 시마즈 코지(사나다 히로유키), 그의 딸인 아키라(사와야마 리나), 전령(클랜스 브라운), 치디(마르코 자로), 카티아(나탈리아 테나) 등이 있고, 이 외에도 케인, 빈센트 드 그라몽 후작, 최고회의 특수부대를 연기한 분들이 있다.

줄거리

먼저 키아누 리브스가 사랑하는 개의 죽음 이후 복수를 하기 위해 과거에 묻어뒀던 암살자 생활을 다시 꺼내 암흑 조직을 박살 내는 것에서 시작하여, 2편과 3편에서 자신의 위치와 한계에 무너지며 좌절한 존 윅은 마지막 싸움을 하기로 결정하는데, 최고회의 장로로 부터 온 남자가 존 윅을 죽이기 위해 그와 관련된 사람의 모든 것을 없애려 한다. 존 윅의 옛 친구였던 케인을 그의 딸로 협박하여 존윅의 살인 청부를 진행했고, 존 윅은 그와 대립하고, 또는 피하면서 도망 다닌다. 뉴욕의 콘티넨탈의 강제 철수로 인해 존의 친구인 윈스턴 또한 화가 나있었고, 같은 시간 일본에 옛 동료를 찾으러 간 존 윅. 존 윅은 자신에게  붙은 어마어마한 현상금 때문에 다른 암살자들도 조심해야 하며, 옛날부터 존을 존경해 온 노바디라는 암살자는 어김없이 존의 위치를 남들보다 빨리 파악하여 존 윅이 있는 호텔까지 먼저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친구 코지의 호텔이었고, 이내 존은 친구 코지의 도움으로 숨을 돌리나 했는데, 그곳에 존 윅의 위치를 듣고 최고 회의에 무장된 특수부대들과 그를 통솔하여 온 케인이 들이닥치게 된다. 그렇게 코지는 존 윅을 도와 최고회의 틀수부대들과 싸우게 되는데, 수가 너무 많기도 하고 코지는 존의 도망을 도운다. 존이 도망가려는 길에 케인이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고, 코지는 존을 위해 케인과 맛 붙게 된다. 그렇게 많은 것을 잃고 존은 뉴욕으로 돌아왔고, 뉴욕에서 기다리고 있던 윈스턴과 바워리 킹은 함께 복수를 다짐한다. 바워리 킹은 존 윅에게 최신 방탄 슈트를 전해 주었고, 윈스턴은 최고회의 와의 마지막 게임판을 만든다. 약속 한 시간 해가 뜨는 시간까지 정해진 곳에 도착하지 않으면 존과 그의 지주인 윈스턴의 목까지 함께 날아가는 상황이었고, 존 윅은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해 출발한다. 하지만 어김없이 존의 앞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암살자들이 있었고, 존은 암살자들을 상대하며 제압하는 순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최선을 다해 온 존은 약속 장소까지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했고, 그 앞을 또 가로막은 특수부대가 있다. 중간까지 힘겹게 올라가면 다시 계단 맨 아래로 밀려나는 존윅 시간을 점차 다가왔다. 그런 존을 갑자기 돕는 친구 케인이 있다. 이 둘은 함께 앞으로 나아가 보려 하지만 수세에 조금씩 밀렸고, 더 나아가 이제 약속 시간 까지는 정말 몇 분 안 남은 그런 상황이 되었다. 과연 존은 친구 케인과 약속 장소까지 함께 올라갈 수 있는지와, 존에 마지막 게임 상대는 누구였을지 존은 과연 모두를 지키며 승리할 수 있을지 이 게임을 통해 존은 살아남고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 이 모든 게 궁금하시다면 영화 <존 윅 4>를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한 후기

존 윅 4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정말 눈물이 많이 났다. 존 윅 시리즈 1편부터 봐온 나에게는 존 윅이라는 캐릭터의 인생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또한 존 윅이 자유에 목매여 끝을 보는 순간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존의 마지막 영화였던 이번 시리즈에서는 존이 속해있던 지하세계 암살자들 세계에서 최고로 군림하고 있는 즉 존에 자유를 쥐고 있는 자들과의 싸움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장면이 많았고, 때로는 통쾌한 장면도 있었다. 어김없이 중간중간 코미디가 영화를 보는 나에게 중간중간 숨을 고르게 해주는 시간이었고, 이 영화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교훈 또한 얻을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 제목과 포스터만 보시고 이영화가 재밌겠다고 생각하신 분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이 아닙니다 진짜 재밌는 영화입니다. 그저 액션장면만 생각하고 보지 마시고, 존윅 1편부터 쭉 보시고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리즈를 다 보고 나면 사랑을 잃고 시작된 복수는 또 다른 사랑을 잃고, 그로인해 또다른 복수가 생기는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과 같다는 느낌에 공감이 많이 되고 이해가 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