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막막한 탈모! 종류별 완치가 있다??

탈모란 무엇일까?

탈모증이라고도 알려진 탈모는 정상적으로 자라는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손실되는 것을 말한다.

탈모 남성에게만 일어나는 흔한 질병일까?

한때는 '탈모'라고 하면 남성을 먼저들 많이 생각하고 떠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여성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남녀 탈모 비율은 6:4로 통계되어 있다.

탈모의 종류

1. 남성형 탈모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한 탈모 질환으로 주로 20~30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흔히들 알고 있는 M자 탈모, O자 탈모, U자 탈모, 복합형 탈모가 있다

그중 많은 유형의 M자 탈모는 앞 이마 양끝에서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타입으로 앞머리를 들췄을때 M자 형태가 생겨 있어M자 탈모라고 한다.

2. 여성형 탈모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호르몬,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발생 하며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증가하며 두피 앞부분과 정수리쪽의 모발이 가늘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20대 전후 40대 이후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탈모이다. 그 유형으로는 스트레스성 탈모, 다이어트 탈모, 산후 탈모, 갱년기 탈모 등이 있다.

3. 원형 탈모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을 특징으로 하며, 주로 머리 정수리 부근에 자주 보이며 동전모양의 작은 탈모반으로 시작하여 점차 커지는 탈모 유형이다.

원형탈모는 건강한 모발을 없애고 새로운 모발의 재발 및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한번 생기면 까다로운 타모이다.

이런 원형 탈모는 주로 성인에게 많이 발병하지만 소아 및 노년층에서도 발생한다.

4. 휴지기 탈모

출산 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며, 성장기의 모발이 급속도로 휴지기로 접어들면서 일시적으로 두피의 머리카락이 과도하게 소실되어 생기는 탈모이며, 주로 여성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수술이나 출산, 영양결필, 갑상전 질환 그리고 여성들이 많이 자주 하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2~4개월 후 탈모가 생기지만 이 원인이 사라지면 6~12개월 후에는 회복하는 탈모 유형이다.

그렇다면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유전적 요인>

앞서 말했듯이 남성 여성 모두에게 존재하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발병이 있다.

<환경적 요인>

탈모의 주된 유전적 요인 외에도 성인이 되서 쉽게 느끼고 접하는 음주 및 흡연, 과된 업무로 인한 과로와 수면 부족 그리고 파마와 염색등의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

스트레스성 탈모라 하여 혈액 및 림프 순환의 어려움이 생게 모근의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며 생기는 탈모가 생깁니다..

<다이어트>

우리의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DNA가 검출되는 우리의 신체 중 살아있는 일부라 생각하면 좋은데, 이런 모발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야 불균형에 빠져 두피와 모발에 동시에 영향을 주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또는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약물>

피임약, 항암제, 고혈압약, 스테로이드제, 항응고제 등 약물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약 성분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모발 성장을 억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발 손상>

요즘 시대에 있어 많은 젊은 분들이 염색이나 파마를 주로 하여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약품이 화학 성분이기에 모발 및 두피에 자극을 줍니다.

 

탈모 증상 스스로 하는 자가진다!!

그렇다면 이런 탈모 증상이 현재 나에게 일어나는 것인지를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10여 개의 머리카락을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당겼을 경우 4~5개 이상 빠지는 경우

2. 3일 이상 하루 평균 1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3.예전과 비교하였을때 이마가 비교적 넓어진 경우

4. 모발이 점점 가늘어져서 솜털 형태로 빠지는 경우

5.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불륨감이 없는 경우

6.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두피의 가려움 및 비듬이 많이 생기는 경우

7. 가족 중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8. 생활이 불규칙 하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9. 염색 및 펌 등 두피를 자극하는 시술이 많은 경우

10. 손과 발이 차갑고 머리에 열이 많은 경우

 

 탈모에 도움이 되거나 치료 방법

1. 전문가나 의사에게 상담 및 진료를 받아 나의 현재 진행상태와 나의 모발에 맞는 조치를 받는것이 매우 좋다

2. 요즘 젊은 세대에 많이 생기는 스트레스성 탈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겼던 탈모가 회복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스트레스성 탈모가 오래 유지된다면, 이는 회복이 어려운 상태의 탈모로 이루어 질수 있기에 빠른 시일내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3. 탈모가 생긴 자리에 모발이식이라는 쉽게 말해 머리를 심는 과정을 하면 그곳에 머리가 다시 자라는 것과 같다.

다만 관리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며, 금액에 있어 적은 돈이 아니기에 부담이 많이된다.

4. 앞서 말했던 탈모 유발 원인을 피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몸을 건강히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5. 두피를 마사지 해주고, 두피와 모발에 유해한 헤어 스프레이와 젤, 무스 등과 같은 미용 목적의 약품 사용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

 

탈모 완치 약

최근 한국에 있어 많은 청년들이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탈모 유형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를 절재할 줄도 알아야 하며, 더불에 쌓아가는 스트레스가 아닌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최대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치료제중 최근 대한 민국에서 떠 들석 하게 했던 완치 약이 나왔다는 말이 있다.

현재까지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누구에게나 흔히 생길 수 있는 탈모 이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중이다.